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뉴스브라질] 지하철 안내판이 포어와 영어 2중언어로 표기되기 시작하고 있다. 우선 자바꽈라-뚜꾸루비를 잇는 1호선(청색) 빠라이조, 베르게이로, 성조아낑역 표지판이 바뀌었으며 올해 말까지 1호선 전체역의 안내판이 2중언어로 바뀐다.

표지판을 2중언어로 바꾸는 것은 사업, 관광 또는 거주 목적으로 브라질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하철 회사는 말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하철 전 노선의 표지판이 포어, 영어로 바뀐다고 한다.

교외 전동차(CPTM)도 안내판을 양국어로 표기하는 사안을 검토중에 있다. 현재는 관광명소의 하나인 루스(Luz)철도역의 표지판만 영어로 병기돼 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9/06/10)

사진: 포어, 영어 2중언어로 표기된 새로운 표지판이 나붙기 시작하고 있다.


door.jpg
?

  1. 여성전용 체육관 인기

    [뉴스브라질] 여성전용 체육관이 인기리에 성장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하루 30분 단련하는 여성전용체육관 체인망 커브스(Curves)는 2003년 브라질에 1개에서 시작 5...
    Date2008.08.05 Views652
    Read More
  2. 상파울로-깜삐나스는 연결된 하나의 거대광역시

    [뉴스브라질] 상파울로와 깜삐나스는 별개의 도시가 아니라 이제는 인구 2천2백만이 거주하며 브라질 전체 부의 5분의 1을 생산하는 거대광역시를 형성하고 있다고 상파울...
    Date2008.08.05 Views713
    Read More
  3. 상파울로시 47일만에 단비

    [뉴스브라질] 상파울로시에 토요일부터 가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실로 47일만에 해갈을 했다. 양은 적지만 단비 덕분에 대기중의 습도가 30% 이하에서 일요일 오전 82% 까...
    Date2008.08.03 Views507
    Read More
  4. 운동않고 운동효과나는 경이로운 약 개발

    [뉴스브라질] “넌 매일 ‘방콕’만 하고 있냐? 그러니 살이 안찌고 배기겠니? 밖에 나가 운동 좀 해라, 운동 좀 “. 게으른 방귀신에게 하는 충고의 말이다. 앞으로 곧 알약을...
    Date2008.08.03 Views610
    Read More
  5. 7월 31일은 오르가슴의 날

    [뉴스브라질] 7월31일은 세계 오르가슴의 날(Dia Mundial do Orgasmo)이다. 영국의 섹스숍들이 성기구를 보다 많이 팔기 위해 지어낸 날이라고 하지만 오르가슴은 남녀사이...
    Date2008.08.01 Views720
    Read More
  6. 세계적인 고품질 커피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

    [뉴스브라질] 주간지 Veja 안내(Guia)란에 좋은 커피를 만들어 마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원두커피는 아라비카(Arabica)종과 로부스타(Rubsta)종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
    Date2008.08.01 Views533
    Read More
  7. 훼이라 바나나 저울에 달아 팔아야

    [뉴스브라질] 노천시장 훼이라에서 이제부터 바나나를 저울에 달아 팔아야 한다. 지금까지 훼이라에서는 바나나를 타(12)로 팔았으며 반대로 큰 슈퍼마켓에서는 이미 전부...
    Date2008.08.01 Views656
    Read More
  8. 브라질 북쪽 ...부인 6명, 애인 4명 거느린 70대 남자

    30일자 디아리오 데 상파울로 신문은 부인 6명에 따로 애인 4명 그리고 자식 57명을 거느리고 사는 초인 브라질인을 소개하고 있다. 브라질 북쪽 세르지뻬주의 해안도시 에...
    Date2008.07.31 Views744
    Read More
  9. 정부, 수산부 신설

    [뉴스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살바도르(바이이주)에서 7월29일 어업국을 수산부로 승격시키는 대통령 임시조치에 서명했다. 대통령은 신설하는 수산부는 조직과 인원을 확대...
    Date2008.07.31 Views468
    Read More
  10. 브라질 요리학과 학생 몰린다

    [뉴스브라질] 주간지 베자(Veja)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요즘 학생들 사이에 요리학과(Gastronomia)가 인기라고 한다. 요리학원과 요리학과는 전혀 다르다. 브라질은 1999년...
    Date2008.07.30 Views471
    Read More
  11. 정부, 면세신고 폐지 계획.. .브라질인 1억 혜택 받게 될 것

    [뉴스브라질] 개인소득세 면세신고(Declaração de Isento)제가 사라질 것 같다. 연간 소득액이 R$ 15.764 이하 되는 사람은 소득세 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
    Date2008.07.30 Views415
    Read More
  12. '개가 신생아 발견 미담' 은 꾸며낸 말

    [뉴스브라질] 미나스주에서 새벽녘 개가 종이 상자 안에 담긴 신생아를 발견하고 공터에서 동네 한길 가운데까지 상자를 끌고 와 짖어 대는 바람에 결국 태도 끊기지 않은 ...
    Date2008.07.29 Views405
    Read More
  13. 휴대전화번호 바꾸지 않고 회사 옮길 수 있어

    [뉴스브라질] 앞으로는 이사를 가도 같은 지역번호 안에서는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으며 휴대폰은 동일한 번호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전화회사로 옮겨갈 수 있다. 휴대폰 전...
    Date2008.07.29 Views714
    Read More
  14. 불법주차 견인 재개

    [뉴스브라질] 시교통국은 지난주부터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해가고 있다. 4년만에 견인이 재개됐다. 벌금 티켓은 일단 쓰기 시작하면 도리가 없지만 견인은 자동차가 견인차...
    Date2008.07.28 Views417
    Read More
  15. 개가 공터에 버린 신생아 구출

    [뉴스브라질] 미나스주 산골 소도시 산또 안또니오 도 몬떼에서 일어난일. 개가 핏덩이 생명을 구했다. 새벽 3시 30분경 집에서 기르는 잡종개가 동네가 떠나갈 듯 요란하...
    Date2008.07.25 Views473
    Read More
  16. 상파울로의 일류 식당 디뇨스 프레스… 50여년전 레바논인 2세가 창업

    [뉴스브라질] 상파울로 시내 빠울리스타 대로 옆길 알라메다 산토스에 자리잡고 있는 고급 브라질 식당 디뇨스 프레스(Dinho’s Place)는 1960년 레바논인 2세가 개업한 식...
    Date2008.07.25 Views751
    Read More
  17. 소년, 맹견 물어 목숨 건지고 대신 송곳니 잃어

    [뉴스브라질] 개가 사람을 물면 신문에 나지 않고 사람이 개를 물면 신문에 난다는 말이 있다. 미나스주 벨로 오리존떼 외곽 사바라에서 11살난 가브리엘 소년은 달려드는 ...
    Date2008.07.25 Views451
    Read More
  18. 브라질 최고령 후보자

    [뉴스브라질] 브라질에서 제일 나이 많은 후보자 데오다따 보르제스 8월1일 104회 생일을 맞는다. 바이아주 훼이라 데 산타나 시의원에 도전하고있는데 ‘보다 싼 약값”을 ...
    Date2008.07.25 Views263
    Read More
  19. 브라질 해변에 펭귄 떼로 올라와

    [뉴스브라질] 남미대륙 끝 마젤란해협에서 올라온 펭귄들이 바이아주 살바도르 해변에 몰려오고 있다.삐뚜아수에 본부가 있는 수서포유동물 연구소는 펭귄 140 마리 이상을...
    Date2008.07.25 Views388
    Read More
  20. 담뱃잎에서 암치료 백신 생산 연구

    [뉴스브라질] 담배는 수백만명에게 암을 가져오는 원흉으로 지목돼 오고 있다.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포드대학에서 담배의 원료인 연초에서 임파선 암을 치료하는 ...
    Date2008.07.25 Views38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81 Next
/ 18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