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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올해는 한국전이 끝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우리는 한국전에 참전했던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역사에서 세대와 관계없이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은 자진해서 손을 들고 선서를 했다"면서 "이들은 군복을 입고 전선에서 목숨을 바치면서 다른 사람들이 고국에서 더 안전하고, 더 자유롭고, 더 정의롭게 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쟁이 끝나면 참전용사들이 우리 마음에서 뒤로 밀리기도 한다"면서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절대 이들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 참배했으며, 이에 앞서 백악관에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조찬을 함께 하면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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