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울리스타-파리아 리마 지하철 개통

[뉴스브라질] 화요일(5/2) 지하철 Paulista-Faria Lima 구간이 개통된다. 4호선의 일부 구간 길이 3.6 km 의 지하철은 꼰솔라성에서 아베니다 파리아 리마까지 3분30초 걸린다.

3주간 무료이며 이후부터 편도요금은 R$ 2.65이다. 2011년 4월까지 시험운행하며 따라서 시간은 9-15시로 제한된다.

4호선(황색)은 루스(Luz)에서 출발 파리아 리마, 부탄땅을 경유, 종점 빌라 소니아까지 11개역으로 2014년말 완공 예정이다.

4호선은 기관사 없는 최초 지하철 노선이며 기관사 자리의 유리창을 통해 승객은 철로와 터널을 구경할 수 있다. 빠울리스타와 파리아 리마 역에는 화장실이 없다. (폴랴데 상파울로,25/05/10)

사진: 빠울리스타역 직원이 에스카레이터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