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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쿠리티바(빠라나 주도)시는 은행에서 고객의 세룰라 사용을 금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금을 찾아 가지고 나오는 사람을 터는 강도를 막기 위한 조치다. 세룰라 금지법안은 지난주 시의회에서 통과돼 시장의 재가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고객이 세룰라를 갖고 은행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지만 전화를 사용할 수는 없다. “세룰라 사용금지”표지판이 은행 안에 붙게 되며 전화 사용하는 사람이 있으면 은행직원이나 경비원이 경고하며 거부할 경우 경찰까지 부를 수 있다.

법안 제출자 티토 제글린 시의원은 2009년 은행에서 나오는 사람을 터는 강도 사건이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의원은 법이 제정된다고 이 같은 종류의 범죄가 근절될 것이라고 기대 하지 않지만 적어도 강도행위를 어렵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은행에서 세룰라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실시되고 있는 도시는 조앙 뻬소아(PB), 마나우스(AM), 떼레지나(PI),성호께(SP), 따우바테(SP), 아라우까리아(PR) 등이다. (폴랴데 상파울로,25/05/10)

사진: 아베니다 빠울리스타의 한 은행에서 남자가 세룰라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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