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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31

울산서 원유 이송관 파손, 해상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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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온산 앞바다 해저 원유 이송관에서 기름이 유출돼 바다가 오염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45분쯤 파나마 선적 16만톤급 원유운반선이 원유를 원유부이로 이송하던 과정에서 원유 이송관에 균열이 발생, 원유가 유출됐다.

 

해경은 기름 유출이 선박과 원유 부이(Buoy)를 잇는 이송관에 균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당 유조선은 사고 전날인 9일 오후 10시20분쯤 원유부이에 접안, 원유 이송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기름 유출 후 원유 이송 작업은 중단된 상태다.사고 현장 해상에는 반경 700m의 엷은 유막이 형성된 것으로 관측됐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8척과 민간방제선 6척 등이 오염군 탐사 및 방제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전문 잠수부가 기름이 샌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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