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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은 동안의 키워드이다. 콜라겐이 풍부한 피부는 탱탱하고 탄력적이며 건강미가 넘치는 반면 콜라겐이 감소할수록 피부의 탄력은 줄어들고 처지게 되면서 볼륨감이 상실될 수 있다.

 

동안을 찾고 싶은 이들은 콜라겐 음료, 콜라겐 함유 음식, 콜라겐 팩 등을 통해 콜라겐을 피부에 흡수시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콜라겐을 먹고 바르는 것은 생각보다 큰 도움을 얻지 못한다. 콜라겐의 분자구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콜라겐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도 피부에 직접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병원측 의료진은 소실되는 콜라겐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컬트라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제로 주사용 PLLA(Poly-L-Lactic Acid)로 체내 콜라겐을 자극하여 손실된 얼굴 볼륨의 회복으로 주름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필러나 보톡스와 마찬가지로 주사로 시술되어 간단하며 시술 후 서서히 채내 콜라겐이 재생, 생성된다.

 

서서히 시술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콜라겐이 재생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볼륨효과를 주는 볼륨 필러와 달리 시술 후 수주가 흐른 뒤 서서히 볼륨이 회복되면서 피부가 건강하게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스컬트라로 인해 스스로 재생된 콜라겐은 지속 효과가 긴 편이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필러가 6개월에서 1년 이내 정도 유지된다면 스컬트라의 콜라겐 재생 효과는 길게는 약 25개월 정도 지속되는 편이다.

 

또한 자신의 콜라겐이 재생되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기에도 성형한 느낌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피부가 건강해진 느낌을 줄 수 있다.

 

과도한 지방이식, 과도한 볼필러 시술 후 어색해진 얼굴로 고민하는 이들도 더 이상의 수술을 자제하고 스컬트라로 내 피부 속 콜라겐 재생능력을 키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미앤미의원 이현일 원장(목동점)은 “스컬트라와 함께 울트라V리프팅도 리프팅 쁘띠성형으로 많이 시술되고 있다.

 

울트라V리프팅은 의료용 PDO 실을 주입해서 실 주위로 세포와 콜라겐이 재생되는 시술로 시술 후 피부가 리프팅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피부 노화로 볼이 핼쑥해지고 턱선이 불분명해지는 등 피부 처짐현상이 고민이라면 스컬트라와 울트라V리프팅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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