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제33대 한인회장 선거가 7일(목) 오전 7시부터 한인타운 봉헤찌로 문화센터 쿰(R. Lubavitch, 79번지)에서 실시됐다. 투표 첫 날인 7일 투표 개시 시각 30분 전부터 투표소에 왔다는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허영석(88. 사진)씨는 “전 회장에 대한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이번엔 심사숙고 해서 좋은 회장을 뽑겠다. 공약대로 잘하는 그런 한인회장이 되면 좋겠다” 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