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닷컴] 주상파울로총영사로 홍영종(56. 사진)총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5일(화) 오후 이호일 동포민원영사와 함께 본지를 내방한 홍 총영사는 부임 전 주두바이총영사를 지냈다.
10월 31일 부로 부임해 브라질노인회와 브라질 한인회를 차례로 방문했다는 홍 총영사는 “브라질 현지 정서와 문화를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라질 한인 동포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파악, 이를 협조. 지원방안을 모색해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 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경영학과와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경제학을 수학한 홍 총영사는 1978년 외무부에 입부, 주프랑크푸르트부영사, 주나미비아 2등 서기관, 주영국 2등 서기관, 주나고야영사, 주스위스참사관, 주미국공사참사관 등을 지냈으며, 부인 임숙도 여사와 슬하에 두 딸을 두었다.
'스컹크 마스크' 착용 꼭 잊지마세요!
중년에 건강을 일으면 모두 다 일습니다,
전임 총영사님은 "스컹크 마스크" 착용을 무시하셨기에
협박인가? 공모인가? 각자의 판단으로 귀국하셨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셨길 바라면서 이만 쭐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