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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깡통, 플라스틱병, 종이상자 등 재활용 쓰레기의 최저가격이 정부에 의해 정해져 1백만명에 달하는 폐품수거인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폐품수거인이 시장에서 팔 때 법정 최저 가격보다 적게 받았을 때 정부에서 차액을 폐품수거인 조합을 통해 보상해 준다 내용으로 금년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깡통, 플라스틱병, 종이상자의 재활용 쓰레기 가격은 환율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며 지난 국제금융위기 같은 때에는 재활용 폐품 가격이 “쓰레기” 값으로 대 폭락하는 경우도 있어 최저가격제의 필요성이 있다고 까를로스 밍크 환경부장관은 설명했다. 최저가격은 대통령과 통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령으로 확정돼 시행된다.

재활용쓰레기의 최저가격제도는 환경보호와도 관련이 있다고 환경부장관은 말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3/03/10)

사진: 폐품수거인은 달러환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손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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