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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이 아니라 북한과 대화하고 싶어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코리아 리얼타임’에 서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박대통령이 프랑스와 영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할 용의를 표명했지만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의 대화에는 관심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대통령은 지난 1일 르피가로와의 회견에서 “우리는 북한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 남북관계증진과 한반도평화를 위해 언제라도 (김정은제1비서를) 만날 수 있다, 그러나 단지 대화나 일회성 만남을 위한 회담은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한일관계는 독도와 위안부성노예에 대한 사과와 보상문제 등 35년간의 일제식민지 역사로 인한 분쟁으로 인해 얼어붙어 있다고 지적했다.


박대통령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문제들 어느것도 풀어지지 않았다. 일본은 이와 관련한 종전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

 

만일 일본이 같은 역사적 해석을 고집하고 되풀이 한다면 정상회담은 안하는것이 낫다”고 밝힌 바 있다.


저널은 일본정부는 2차대전 역사에 대한 사과와 1965년 한일협정을 통해 모든 식민지시절에 대한 배상을 끝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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