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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상파울로주 최저임금이 4월부터 R$ 560로 인상된다. 3월9일 상파울로 주의회는 전년도 소비자 물가지수와 인플레이율을 감안해 R$ 505에서 R$ 560로 올리는 최저임금안을 통과시켰다.

인상폭은 전해에 비해 10.89%이다. 상파울로 최저임금(Salario-Minimo Regional de Sao Paulo)는 업종에 따라 3등급(R$ 560,R$570,R$580)으로 구분돼 있다.

가정부, 오토바이 배달원, 막노동자, 농장노동자, 보조원 등 직종은 R$560, 페인트공, 버스차장, 텔레마케팅 직원, 이발사, 손톱관리사, 판매원, 재봉자 등은 R$ 570, 보건위생직, 구매판매책임자, 외판원은 R$580이다.  
      
브라질에는 전국최저임금과 주최저임금 2종류가 있으며 전국최저임금은 R$ 510로 상파울로주 최저임금(R$560)보다 낮다. 전국최저임금(Salario-Minino Nacional)은 1월부터 R$ 510로 시행되고 있으며 연금, 벌과금, 국가경제통계에 사용된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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