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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브라질과 미국간의 비자유효기간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돼 3월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2월24일 양국 비자유효기간 연장에 관한 협정이 브라질 상원에서 인준됐다.

미국 공관은 브라질인에게 10년 기간의 비자를 발급해 주게 되며 역으로 브라질에 여행 오는 미국인에 대해서도 브라질은 10년 유효 사증을 주게 된다.

브라질인에게 발급해 주는 미국 비자는 원래 2000년까지 유효기간이 10년이었으나 브라질의 외국인법이 바뀌면서 모든 브라질 정부가 외국인에게 5년 기간의 비자를 발급하게 되자 상호주의원칙에 의해 브라질인의 미국비자가 5년으로 단축됐다.

미국 비자 신청 및 재발급 비용은 인터뷰 예약 R$38 그리고 비자비용 미화 131불(당일 환율적용)이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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