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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3월 중순부터 상파울로주 28개 고속도로상에서 차량세(IPVA),차량 운행세(Licenciamento)를 체납한 자동차는 레이더 카메라에 잡혀 몇 킬로 앞에 대기하고 있는 경찰의 저지를 받게 된다. 차량세뿐만 아니라 과속도 카메라가 포착한다.

안세에따, 이미그란테, 아일톤 세나, 마누엘다 노브레가등 산토스 해안방향 도로, 하뽀조 따바레스, 워싱턴 루이스, 동뻬드로 1세, 아냥게라, 반테란테, 가스텔로 브랑코 등 내륙방향 도로 41개 지점에 LAP(Leitura Automatica de Placas)라고 부르는 레이더 카메라가 설치된다.

카메라는 지나가는 차량번호를 읽고 거의 동시에 교통국 자료은행에 조회해 체납여부를 무선을 통해 도로경찰 순찰차량에 확인해주는 장치로 통칭 dedos duros(데도두로-고발자, 지적자)라고 한다.
        
원래 상파울로 주정부는 2009년 말까지는 이 카메라를 운영하기 시작하려고 했었으나 2월말로 연기했다가 최종적으로 3월중순으로 재연기했다.    

주정부는 차량 압류장 옆에 돈 받는 이동 사무소를 설치해 체납자가 바로 돈을 납부하고 그 자리에서 차량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파울로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제지당한 자동차의 약 30%가 체납 또는 기타 사유의 위반차량이라고 한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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