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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브라질 전체를 커버하는 연방정부 최저임금은 R$ 510 인데 상파울로주 최저임금은 4월부터
이보다 더 높은 R$ 560 로 책정될 전망이다.

상파울로주 최저임금은 연방정부 최저임금이 하나인 것에 비해 3종류(R$560, R$570, R$580)가 있다. 다시 말해 가정부, 오피스보이, 오토바이 배달원 등은 R$ 560이고 미용사, 여행사, 호텔, 웨이터 등은 R$570, 세일즈맨, 위생분야 근로자 등은 R$580 이다.

다시말해 상파울로주에서는 어떤 업소이든 연방정부 최저임금 R$ 510 보다는 많은 상파울로 주 최저임금 R$560 이상의 급료를 직원에게 지불해야 한다.

작년 주정부 최저임금에 비해 10.89%가 올랐는데 연방정부 최저임금은 9.67% 인상됐다.

조제 세하 상파울로 주지사는 연방정부보다 상파울로주 인상폭이 높게 오른 것은 “상파울로주의 경제가 브라질 전국에 비해 더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은 주의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는데 3월중순 안으로 통과돼 4월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하 주시자의 최저임금 인상안은 2월10일 주의회에 도착했으며 주의원 바스데 리마(PSDB) 의회총무는 인상법안을 의회에서 신속히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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