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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은 JTBC ‘뉴스9’은 국내 방송 사상 최초로 지난 21일부터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생중계 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부터(월) 25일(금)까지 5일 동안 ‘뉴스9’을 시청한 인원은 네이버•다음 합산 33만5953명, JTBC 온에어 5만2341명으로 총 38만8294 명. 하루 평균 약 8만 명이 온라인으로 ‘뉴스9’을 봤다.


‘뉴스9’ AOD 서비스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5일간 다시 듣기 서비스는 2만1697회, 다운로드는 7012건을 달성했다.


생중계 시청을 기반으로 실시간 검색어와 SNS 및 네티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확대됐다. 일주일 간 네이버와 다음을 포함해 총 5000 건 이상의 댓글이 이어졌다.


JTBC ‘뉴스9’은 시청률에서도 비지상파 메인 뉴스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한 주 동안 평균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해 개편 전보다 두 배의 상승률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에 공중파의 프로야구 중계시간과 대부분 겹쳤음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


JTBC '뉴스9'는 지난 9월 16일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이 메인뉴스 앵커로 복귀하며 대대적인 시사 교양 부분 개편을 진행했다.

 

 이후 전문성과 심층성을 강화한 보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방송 다시보기는 P2P 사이트에 올라올 만큼 화제가 됐다.

 

JTBC는 자사 사이트는 물론,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뉴스9'를 생중계해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JTBC 뉴스를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또 본방송을 놓친 이들을 위한 '뉴스9' AOD 다시듣기/다운로드 서비스도 마련했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를 다시 들으려면 PC나 모바일에서 JTBC 뉴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다만, 다운로드 된 파일은 개인청취용으로 무단 전재나 재배포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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