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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센트, 러시아서 ‘잘나가네’

by anonymous posted Oct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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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쏠라리스(국내명 엑센트•사진)가 러시아시장에서 누적판매 30만대를 기록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2011년 2월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쏠라리스는 첫 생산 후 2년 8개월 만인 지난 25일 누적판매 30만대를 넘어섰다. 러시아에서 해외 브랜드 중 단일 차종으로 최단 기간에 세운 기록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러시아 판매법인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쏠라리스 보유 고객 30만명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 점검, 무료세차, 워셔액 무료 제공, 동절기 도어코팅,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15% 할인 판매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센트를 러시아 현지에 맞게 개선한 쏠라리스는 2011년 현지 자동차 전문지 ‘클락손’ 지가 선정하는 골든 클락손 상에서 소형차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2년과 2013년 운전자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하는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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