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지하철 요금이 2월9일부터 R$ 2.65로 오른다. 시외전동차(CPTM) 요금도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같은날 R$2.65로 인상되는데 현재(R$ 2.55)보다 3.9%가 오르는 것이다.
마지막 인상은 2009년 2월에 있었다.
통합권(Bilhete Unico Integrado)요금은 R$ 4.00에서 R$ 4.07로 된다. 통합권이란 표 한장으로 3시간 이내에 버스 4번, 지하철 1번을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인데 변두리에 사는 사람이 시내로 출퇴근할 때 교통비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도록 방법이다.
버스요금은 금년 1월4일부터 R$ 2.40에서 R$ 2.70로 올랐다. 거의 늘 지하철이 버스보다 요금이 높았는데 2월9일부터는 버스요금이 지하철 요금보다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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