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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밤에 잠자는 동안 파자마나 나이트드레스 같은 잠옷에서 노화방지 분자가 발산한다고 상상해 보라. 가능한 일이다.

리오데 자네이로주 노바 프리부르고(Nova Friburgo)의 친환경 의류회사 “라 샤트 에코 푼(La Chatte Eco Fun)”에서 2010 동계 리오 패션(Fashion Rio Inverno 2010) 주간에 선보일 계획이다. 최종 소비자 가격은 한벌에 R$40-R$90로 예정돼 있다.

잠옷의 소재가 되는 천은 화학섬유가 아닌 대나무, 아마섬유로 직조됐으며 나노기술로 비타민 A,E,F 알로베라, 조조바 분자가 조금씩 새어 나오도록 돼있다.

잠자는 동안 노화방지 비타민과 신경안정 효과가 있는 알로베라, 보습효과가 있는 조조바 나노분자가 피부에 스며든다는 이론이다.

라 샤트 의류회사 파비오 메스키따 마케팅 콘설턴트는 나노분자들이 세탁횟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약 1년에서 1년6개월간 남아있는다고 말했다. 잠옷의 소재 원단은 친환경 섬유로만 직물을 생산하는 빠테나티(Pattenati) 제품이라고 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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