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2010년1월부터 최저임금이 R$ 465에서 R$ 510로 인상될 전망이다.
2월초에 1월분 임금을 지불할때부터 새로운 최저임금 즉, 전보다 9.67% 오른 값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1월부터 최저임금을 올리려면 금년 12월 안에 정부의 임시조치가 공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상파울로 시내버스 요금이 2010년 1월 4일부터 현 R$ 2.30에서 R$ 2.70로 오른다.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2006년 12월이었으며 이번 2009년 1월 17.4%가 오르게 된다.
2010년 2월에는 지하철, 전동차 CPTM 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지하철, 전동차, 버스 3노선요금을 하나로 통일해 앞으로 상파울로 변두리 도시 오자스코, 성베르나르도, 성까에따노, 산토안드레, 디아데마 등 지역을 표를 하나로 묶어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Bilhetão Integrado(통합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되고 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2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