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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조루증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내년초(2010)에 브라질에 조루증 치료제가상륙한다. 유럽에서는 지난 5월부터 폭발적인 인기리에 시판되고 있다.

얀센 실라그(Janssen-Cilag)제약회사에서 개발한 프릴리지(Priligy). 약성분은 다포세티나(Dapoxetina)이고 상품명은 프릴리지이다. 조루증은 성인남자 5명에 1명 꼴 즉 20%에게 문제를 가져올 정도로 많다고 브라질 비뇨기과 협회는 말하고 있다.

새로 나온 조루증약은 비아그라처럼 성교 1시간 전에 복용한다. 그리고 비아그라 같이 두통, 메스꺼움, 입안건조 등의 부작용이 있다.

뇌 속에서 세로틴이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이상이 생기면 조루증이나 우울증이 생긴다.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는 세로틴 분비를 증가시켜 뇌세포들간의 교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빨리 사정이 일어나는 것을 막는다.

조루란 상대여성을 만족 시키기 전에 사정하거나 삽입후 2분을 지속하지 못하고 사정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루는 스트레스, 걱정, 불안 등 심리적인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그래서 현재까지 항우울증약 투여로 치료해왔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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