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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 5개 중 1개만이 독도를 단독표기하거나 한국령으로 기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29일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계지도 5개 중 1개만이 독도를 단독표기하거나 한국령으로 기재하고 있었다.

 

또 절반에 가까운 세계지도는 독도와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병기하거나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기준, 외교부에서 파악한 세계지도의 독도 및 영유권 표기현황에 따르면 독도가 그려져 있는 5114개 지도 중 독도와 관련돼 어떠한 명칭으로든 표기가 돼있는 지도는 총 1312개였다.


이 중 독도라고 단독 표기된 비율은 21.2%인 277개였다. 반면 독도와 다케시마가 병기돼 있는 것은 55.3%인 727개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또 "독도와 관련해 영유권이 표기돼 있는 669개지도 중 한국령으로 표기된 것은 18.1%인 121개에 불과했다"며 "39.5%인 264개 지도는 독도를 분쟁중인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 일본령으로 기재되어 있는 지도도 14%인 94개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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