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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10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동뻬드로 1세 브라질 황제는 1827년 10월15일에 브라질 초등교육 칙령을 내렸다. 브라질 촌 구석 구석에서부터 큰 도시에 이르기까지 초등학교를 설립해야 하며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교육내용에 관해서 칙령은 하달했다.

그러나 스승의 날은 칙령이 나온지 120년 뒤에 생겨났다. 1947년 살모몽 베커 교사가 주축이 돼 그의 고향 삐라시까바에서 10월15일 선생들과 학생들이 집에서 케이크를 가져와 함께 즐기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베커는 매년 이날을 기념하자고 하면서 “선생은 직업이고 스승은 사명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선생과 학생의 단합대회는 해를 거듭해 전국으로 확산됐으며 10월15일은 1963년 조앙 굴라르 대통령에 의해 스승의 날로 공포됐다. 이날은 학생과 학부모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고 스승의 사회적 사명을 높이 받드는 뜻깊은 날이다. 그리고 스승은 자라나는 신세대에 단순한 지식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할 줄 아는 숭고한 가치관을 전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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