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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지방항공사 팀(Team)이 10월10일 리오 자까레빠과(Jacarepagua) 비행장과 상파울로 깜뽀데 마르떼(Campo de Marte) 비행장을 왕복하는 정기 항공노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요금은 R$ 280. 리오 시내 산토스 두몽(Santos Dumont) 비행장에서 상파울로를 왕복하는 비행기가 있지만 리오 서부 바하다 띠주까(Barra da Tijuca) 구역에 사는 사람이 시내 산토스 두몽 비행장까지 이동하는데 길면 2시간까지 소요된다. 리오-상파울로간 비행 시간은 1시간이 채 안되는 50분이다.

리오 서부에 위치한 자까레빠과 비행장에서 상파울로 왕복 비행기가 운행되면 이곳 주민들이 큰 혜택을 보게 된다.

리오 자까레빠과와 상파울로의 깜뽀데 마르떼 비행장은 항공택시와 회사 비행기 등 경비행기만 이착륙하는 지방비행장이다.

이 두 경비행장은 이륙하는 승객, 착륙하는 승객의 출입구가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다. 이착륙 출입구와 승객안내 및 영업창구가 마련되면 1주일 뒤부터는 항공기를 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리디아 모레이라 베뚜라 Team 항공 영업부장은 말했다.

리디아 영업부장에 따르면 자까레빠과-깜뽀데 마르떼 노선에는 체코제 19인승 LET 410 프로펠라 비행기를 투입할 것이며 하루 4편(오전 2편, 오후 2편)이 왕복운항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Team 항공은 현재 프로펠라기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중에는 리오 산토스 두몽에서 마까에(리오주), 비또리아(에스삐리또 산또주)시를 운항하고 주말에는 앙그라도스 헤이스(리오주 해변 휴양지), 빠라티(리오주 해변 유적도시), 부지오(리오 근처 해변)를 운항한다.

Team 항공은 금년 안에 LET 410 프로펠라 비행기 1대(가격 350만불)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경비행장은 승객을 수송하는 정기노선이 운항할 수 없도록 돼 있었는데 민간항공국(Anac)은 2005년 금지규정을 해제했다. 따라서 항공택시와 기업소유 항공기만 운항할 수 있었던 깜뽀데 마르떼, 자까레빠과 비행장이 여객운송 정기노선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 24/09/2009)
                  
사진: Team 항공사는 상파울로-리오간 새 항공노선을 10월10일부터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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