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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약 설명서가 이해하기 쉽고 쉬운 말로 그리고 큰 글자체로 쓰여진다. 의약업계 전문인이 아닌 일반인이 알 수 있도록 평이한 말로 쓰여질 뿐 아니라 질문과 대답형식으로 설명된다.

9월9일 브라질 의약품관리국은 모든 제약업체가 2011년까지 새규정에 따를 것을 발표했다.

약 설명서에 전문용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설명이 병행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약성분에 당뇨환자에게 나쁜 당이 들어 있다든가 우유가 받지 않는 사람에게 부적합한 락토제가 들어있을 경우 경계 문구를 강조하도록 돼있다.

하나의 약 설명서 안에 알약, 시럽, 포마드 형태의 약에 관한 설명이 들어있는데 일반 소비자에게 혼란을 가져오게 되므로 알약에는 알약 용법, 시럽은 시럽용법, 포마드는 포마드 용법을 따로 따로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 10/09/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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