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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9월부터 11월까지 2007, 2008, 2009 차량소유세(IPVA) 체납자는 납세독촉장을 우편으로 받게된다. 상파울로주에 85만5천명의 체납자가 있으며 액수는 11억 헤알에 달한다. 밀린 차량세를 일시불 또는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만약 이의가 있으면 30일 내에 항의해야 한다.

주정부 세무국에서 차량세 체납자에게 독촉장을 보내는 일은 2006년부터 시작됐으며 작년까지만 해도 등기우편으로 배달됐는데 올해는 보통우편으로 바뀌었다. 등기우편은 보통우편 요금의 4배가 되기 때문에 세무국의 우송료 부담이 많았었다.

재무국 납세부국장 에디슨 뻬세기니는 체납자에게 편지를 우송할 때 주교통국이 보관하고 있는 주소만 이용했었는데 주소 변경된 사람에게는 편지 배달이 안돼 불편했었으나 선거사무소 주소 등 다른 자료들도 이용할 수 있게 돼 편지가 배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어느 회사가 차량세를 미납했을때는 회사 이메일로 독촉장을 보내는 방법도 검토 중에 있다. 독촉장은 11월까지 우송되고 12월부터는 약 1천300백만통에 달하는 2010년 IPVA 고지서가 우송된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 29/08/2009)    

사진 :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차량소유세(IPVA) 검문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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