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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조선일보] 브라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 수가 21일 487명으로 늘어났다고 브라질 일간 이스따도 지 쌍파울로가 22일 보도했다.

이스따도 지 쌍파울로 볻에 따르면 브라질 보건당국은 이날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상파울루 주 리우 데 자네이루 주, 파라나 주 등에서 사망 사례가 추가 보고되면서 전체 사망자 수가 4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공식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의 사망자 수는 미국(477명)과 아르헨티나(439명)를 추월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상파울루 주 179명, 파라나 주 142명, 리우 그란데 도 술 주 93명, 리우 데 자네이루 주 47명, 산타 카타리나 주 11명, 미나스 제라이스 주 6명, 파라이바 주 2명, 바이아 주 1명, 브라질리아 1명,페르남부코 주 1명, 혼도니아 주 1명, 파라 주 1명, 마토 그로소 도 술 주 1명, 아마조나스 주 1명 등이다.

한편 남미지역의 사망자 수는 10개국 1천264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가별 사망자 수는 브라질 487명, 아르헨티나 439명, 칠레 128명,페루 62명, 파라과이 41명, 우루과이 25명, 콜롬비아 23명, 에콰도르 23 명, 볼리비아 19명, 베네수엘라 1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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