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브라질 연방 보건부와 상파울로주 보건국은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했다.
조제 뗌뽀롱 보건부 장관은 아르헨티나와 칠레 두 나라에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다고 하면서 화요일 국민들에게 이 지역의 여행자제를 당부했다.
아르헨티나는 1.010건, 칠레는 4.315건이 확인됐으며 한편 브라질 확인 334건, 의심환자 218건 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미나라들 가운데 아르헨티나와 칠레 두 나라가 신종플루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파울로주의 신종플루 환자 40%는 아르헨티나에 여행했다가 감염됐으며 5.1%는 칠레에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상파울로 보건국은 발표했다. (디아리오 데 상파울로 24/06/09)
사진: 따찌아니(좌)와 동생 끄리스티아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9일간을 보낸 뒤 화요일(23)밤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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