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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청청패션'이란 말이 있다. 상의와 하의를 모두 데님 아이템으로 매치하는 이 스타일링은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워 보여 트렌드에 뒤떨어진 사람으로 치부되기 십상이었다.

 

하지만 최근의 '패션 트렌드'는 소위 트렌드에 따르지 않고 자신의 개성을 자신 있게 드러내는 것을 말한다.

 

과거 촌스러운 패션으로 여겨졌던 '청청패션'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 이를 입증한다.

 

과감한 청청패션으로 자신감과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베이식한 '청청패션'…같은 톤의 데님 아이템으로 상·하의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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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베이식한 '청청패션'으로는 같은 컬러와 같은 톤의 데님 아이템을 상의와 하의에 매치해 입는 것이다.

 

베이식한 스타일링 방법이면서 '청청패션' 중에서 가장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에 피트 되는 맞음새의 아이템을 잘 선택하면 아래와 위의 같은 컬러감이 몸매를 더욱 날씬해 보이며 통일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합쳐질 때 가장 멋스러워 보일 수 있다.

 

◇응용된 '청청패션'…톤온톤or믹스&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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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컬러와 소재의 데님 아이템을 상의와 하의에 매치하면 착시 효과를 주는 '청청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와 톤에 차이가 클수록 얼핏 보면 다른 소재의 아이템을 매치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기본적인 데님 아이템에 특정 무늬로 워싱 처리가 된 진이나 컬러·두께 감이 다른 데님 원단이 패치워크 기법으로 이뤄진 데님 재킷 등은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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