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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이 브라질 상파울루에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3일 상파울루에 남아메리카에서는 두 번째로 한국문화원을 개원한다.

 

상파울루 한국문화원은 정부가 1979년 도쿄와 뉴욕에 문화원을 처음 설치한 이래 26번째다.


상파울루 이지에노폴리스에 있는 한국문화원은 지상 2층, 총면적 1670㎡ 규모다. 다목적홀과 태권도실, 전시실, 카페, 도서관, 세종학당, 요리실습실 등으로 꾸몄다. 내년에는 교육원이 입주한다.


이날 오후 5시 개원 행사에는 이형호 해외문화홍보원 기획관과 브라질 정부, 상파울루 주정부, 문화계 인사, 현지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축하 공연으로 한국과 브라질 예술가의 현악 3중주 협연, 가야금 산조와 K팝 현지 한류 동호회원들의 말춤 공연 등이 마련된다.


이곳의 한국문화원장을 맡은 서상면 원장은 2010년 2월 주상파울루 문화홍보관으로 부임한 후 문화원 개원을 준비해왔다.


한편, 해외 한국문화원은 1979년 이후 로스앤젤레스, 파리, 베이징,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 꾸준히 증설돼 현재 25개소가 문을 열었다.

 

올해는 지난 7월 문을 연 태국 한국문화원을 비롯해 벨기에 한국문화원 등 3개소가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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