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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관리들은 앞으로 모든 정부 관리들이 외국 스파이 활동에 노출되지 않도록 암호화된 이메일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브라질이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눈으로부터 정부의 이메일을 지켜낼 능력이 있을지 의심스러워 하고 있다.

 

만일 암호화된 이메일을 외부의 누구에겐가 보내는 순간 모든 비밀 시스템이 무용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울로 베르나르도 실바 통신장관은 내년 후반까지 연방 관리들에게 새로이 정부가 마련한 암호 이메일 시스템이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폭로된 NSA관련 기록들을 보면 브라질이 미국의 남미 스파이 활동에서 가장 우선적인 대상국으로 꼽히고 있음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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