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닷컴] 지난 2일 제33대 한인회장 입후보 기호 1번으로 등록을 마친 김요진(49)후보가 15일(화) 오후 본지를 내방해 “침체된 한인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과 권익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 면서 뒤늦은 출사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