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한국은 속도가 빠른 무선광대역 와이브로를 브라질과 남미지역에 팔려고 추진하고 있으며 남미나라들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50명의 민간기업, 기업 중역들로 구성된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상업사절단이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를 방문할 것이라고 연합통신은 전했다.
인터넷 무선고속기술 와이막스의 한국형 와이브로 삼성전자에 의해 개발되어왔다.
남미지역에서 앞으로 몇년이면 고속 접속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늘어날 것이 예상되고 있어 한국정부는 이 지역의 시장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한편 한국지식경제부는 남미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지만 통신. 정보 기술분야의 하부구조가 취약하다고 보고 이 지역의 시장 전망성을 점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