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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공장에서 나오는 새 자동차는 앞으로 5년 안에 에어백을 달아야 하는 법이 하원에서 통과돼 대통령의 서명공포와 시행세칙 마련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새 모델에 한해서는 법이 발효되는 때부터 에어백을 부착하도록 돼 있다.

법안을 제안한 에두아르도 아제레도 상원의원은 자동차 업계로부터 기간을 연장하라는 압력이 많았었다고 말했다.

“5년 기간은 자동차 조립업계가 적응할 수 있는 적당한 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브라질에서 연간 3백만대의 차량이 생산되는데 그 가운데 30만대만 에어백 장치가 돼 나온다. 자동차 가격이 최소 5만 헤알이상 되는 고급차만 에어백이 달려 나온다”고 아제레도 상원의원은 말했다.      
    
사진: 에어백은 사고시 급팽창해 운전자와 동행자들이 받는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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