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교포화가 하태화씨가 세 번째 개인전 <머물면서>을 오는 10월 12일(토)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소재한 ‘쿰’ (Qum – R. Lubavitch, 79번지)에서 갖는다.
화태화씨는 자신의 개인전 포스터를 통해 ‘한국에서 화가로 살다 브라질에 건너와 성경공부를 통해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나의 내면이 바뀌니 나의 그림도 바뀌었네요. 그래서 오랫동안 휴식의 시간 후 이제 새로운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보시고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프닝은 개막 당일 오후 6시이며, 개인전은 10월 27일(8~1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