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우ㆍ우니방꼬 현금자동입출금기 주말부터 공유

by 인선호 posted Jan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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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2008년 11월 합병을 선포한 이따우(Itaú)와 우니방꼬(Unibanco) 은행의 고객은 오는 주말부터 두 금융기관의 2만8천여개 현금자동입출금기(Caixa Eletronico)를 공동사용하게 된다.

합병으로 새로 탄생하는 은행은 4.800개 지점, 고객 1천450만, 시장 점유 18%, 여신 19%, 수신 21%의 규모의 은행이 될 것이다.

산탄데르(Santander)와 헤알(Real)은행 고객도 1만8천개 현금자동입출금기를 3월부터 공동사용할 수 있게된다. 산탄데르와 헤알은행은 작년 10월부터 기술통합 작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18곳에 50개 현금자동입출금기가 작동하고 있다.

사진: 1천450만 고객이 주말부터 이따우, 우니방꼬 현금자동입출금기를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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