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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이 경기장 증개축이 관한 예산은 투자하겠지만, 신축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아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의 행정을 총괄하고 있는 룰라 대통령은 최근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월드컵 개최 준비에 관한 질문에 경기장 신축은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룰라 대통령은 “경기장 신축에 관한 가능성은 1%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브라질이 2014년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경기장을 증개축하고 1개의 신축 경기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18개의 경기 유치를 원하는 도시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중 10개에서 12개 정도의 도시로 추릴 계획이다.

한편,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뿐만 아니라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 개최에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월드컵 개최 지원에 총력을 다함은 물론 마찬가지로 올림픽 유치에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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