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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두 살배기 아기가 몸무게 69킬로, 키 131센티 나갈 수 있을까. 브라질 동북 세르지뻬의 파출부로 일하는 엘리자베티 바호스(51)의 사내아기는 정확히 1년 11개월 됐다고 한다.

어머니 엘리자베티에 따르면 아기는 임신 5개월째 조산했으며 그때 체중 13킬로(취사용 가스 한 통의 무게)에 신장 61센티였으며 증거서류들이 있다고 한다. 이미 거구로 태어났다.

과부로 홀로 사는 엘리자베티는 두 살배기 막내 이외에 11명의 자식을 키우고 있는데 자식이 무슨 병이 있어 그렇게 큰지 누구도 설명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중에 비정상적으로 큰 사람은 있다고 하면서 6살난 딸이 새로 태어난 동생과 비슷하게 몸집이 크며 20년 전 11살 때 죽은 엘리자베티의 남동생이 당시 203킬로였다고 말했다.  

파출부 엘리자베티는 입이 많아 식구들이 굶어 지낸다고 하며 남편은 미장공이었는데 살해당했다고 한다. 생활고로 자살을 시도한적이 있다고 한다. 독지가는 전화 (79)9983-4924로 연락해 엘리자베티의 사촌 세르지오와 상의하면 된다. (디아리오데 상파울로)

사진: 세르지빼주의 1년11개월된 몸무게 69킬로 되는 남아. 어른 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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