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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브라질인들은 육류를 많이 소비하고 고기맛을 알아보는 미각도 예민하다. 그중 삐까냐(picanha)구이는 대단히 사랑받는 고기로 브라질 슈하스까리아, 스텍하우스 어느 식당의 식단에도 빠지지 않고 들어있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지 요리부록이 식도락가들의 투표로 선정한 2008년 삐까냐 식당 20개의 순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삐가냐 구이 1등 투표(20.6%)를 받은 곳은 Varanda Grill로 12년전 1996년에 상파울로 시내 자르딩 빠울리스따(Rua General Mena Barreto, 793 Itaim Bibi  T.3887-8870)에서 고기구이 전문가 실비오 라자리니의 의해 창업된 식당으로 2007년도에도 1등을 차지한바 있다.

바란다 그릴은 전세계 불고기 3대 산맥 즉 아르헨티나, 북미, 브라질식을 한군데서 전부 선보이고 있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즉 바란다 식당에서는 아르헨티나, 북미, 브라질식 삐까냐를 모두 음미해 볼 수 있다.

이 식당은 한달에 삐까냐 12톤을 소화하고 있다. “식당 문을 열었을 초기에도 삐까냐 주문이 제일 많았다. 그뒤 다른 고기들이 많이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삐까냐가 식당 손님 주문의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인 라자리니는 말했다.

삐까냐 잘하는 식당은 인터넷 www.premiopaladar.com.br 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 바란다 그릴에 이어 식도락가들이 높은 점수를 준 삐까냐 식당들은 아래와 같다.

2. Bom Ra 3. Baby Beef Rubaiyat 4. Barbacoa 5. North Grill 6. Estacion Sur 7. Pobre Juan 8. Templo da Carne 9. Martin Fierro 10. Vento Haragano 11. Jardineira Grill 12. Fogo de Chão 13. El Tranvia 14. Rodeio 15. 348 16. Dinho’s 17. Jacare Grill 18. Fogão Gaucho 19. Leoncio e 20. Fazenda MC (에스따도 데 상파울로)

사진: 바란다 그릴 삐까냐. 이곳 손님의 18%가 삐까냐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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