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뉴스브라질] 지난 일요일(10/26)선거에서 60%, 379만표를 얻어 당선된 질베르또 카사브 상파울로 현 시장은 차기 재임기간(2009-2012)까지 그의 “꿈”인 불법 노점상을 시내에서 사라지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카사브 시장은 거리의 무허가 노점상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두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첫째 상파울로 시내에 서민쇼핑을 여러군데 세워 노점상인들을 입주 시킨다는 방안으로 세제나 또는 기타 혜택을 주어 서민쇼핑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 현재 무허가 노점상인들에게 아주 간단한 절차를 통해 등록하도록 합법화 시킨다는 방안이다. 등록절차가 복잡해 노점상인의 합법화가 지지부진하고 있는데 이를 과감히 간단한 절차로 바꿔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숫자의 불법 노점상이 등록하도록 하고 합법화한 노점상인들을 새로 들어서는 서민쇼핑에 입주시킨다는 것이 카사브 시장의 구상이다.  

또 카사브 시장은 시립학교 건물을 더 지어 현재 학생들이 하루 4-5시간 수업받고 있는데 7시간 학교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우선 목표로 설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시장에 당선된 질베르또 카사브가 그의 선거운동 헬기로 상파울로 상공을 둘러보고 있다.
  

door.jpg
?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