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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신호위반이나 과속을 적발하는 감시카메라가 내년부터는 강도당한 차량, 납치피해자를 싣고 가는 차량의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까지 하게 된다.

감시카메라는 수배중에 있는 차량의 번호가 통과하면 자동적으로 차량번호판과 사진, 어느 도로를 지나 어떤 방향으로 지나가고 있는지를 군경본부에 알려준다. 그러면 군경본부는 순찰차량에 알려 범인 차량을 추격한다.

감시 카메라는 일부 고속도로에서 자동차세 미납 차량을 적발하는데 이용하고 있는데 이 본래 목적 이외에 내년부터는 범인차량 추적에도 사용된다.

유사한 스파이 카메라가 쿠리티바시에서 약 3년 전부터 이용돼 오고 있는데 요즘은 보다 개량된 최신기계를 시험 중에 있다.

예전처럼 수배차량의 사진을 경찰본부에 보내 주는 대신 최신 스파이 카메라는 사진과 카메라의 컴퓨터가 수배차량의 방향과 속도를 계산해 현재 어느 지점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위치까지 순찰차량의 휴대용 컴퓨터(랩톱)에 직접 보내준다. (에스따도데 상파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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