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리오데 자네이로에서 브라질 전통요리 축제가 열린다.

9월17일부터 20일까지 리오데 자네이로 도심지에 있는 17개 식당이 “조국사랑 브라질 요리 축제(Pátria Amada Festa da Culinária Brasileira)”라는 이름으로 각자 브라질 음식을 손님들에게 소개하는 브라질 요리 축제가 열린다. 브라질 요리축제는 리오데 자네이로 도심 재개발 추진 단체 뽈로다 뿌라사 XV(광장 15 모임)에 의해 개최되고 있다.

축제기간에 소개될 브라질 전통 요리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눈에 뜨이는 것들로 아프리카에서 유래돼 브라질 요리가 된 새우덮밥, 바나나 테하 까나뻬, 망가ㆍ아스파라가스 양념 얹은 세르니 생선, 호박잼이 있으며 아뜨리움 식당에서는 매쉬포테이토와 함께 나오는 치즈 채운 고기 또르네도르를 고집하고 있는데 이곳 음식은 포르투갈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가격은 48헤알.

상세한 문의는 (21)2518-3033 또는 mercadocultural2008@terra.com.br                        


사진: 리오 도심지 17개 식당에서 브라질 전통음식 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