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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브라질은 남자 18세부터 병역의무가 있는데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병역면제신청을 제출하고 저소득 가정출신만 입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략문제 무임소장관 만가베이라 웅게르는 말하면서 근간에 정부로부터 새로운 조치가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와 3군 사령관은 2007년 9월 7일부터 보다 철저한 병역의무제 실시, 도시의 보안, 질서 유지에 군동원 규정에 관해 연구해 오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금주 넬손 조빙 국방장관, 3부 사령관과 더불어 회의를 갖고 병역 및 군사동원 문제에 관한 규정들을 최종 정리하게 될 것이다.

새 병역규정은 저소득층 젊은이만 군입대 하는 과거와는 달리 병역해당 모든 젊은이가 군복무대신 사회봉사를 통해서라도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고 전략문제 무임소장관은 웅게르는 말했다.

“민ㆍ관이 병역의무를 철저히 시행한다는 문제에 동감하고 있다. 우리 같이 불균형이 심한 나라에서 병역의무는 사회계층을 떠나 국가가 공평을 이루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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