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브라질 남부 리오그란데 도 술주  산타 마리아(Santa Maria,뽀르또 알레그레 301 km) 의 5살난 꼬마 여자아이 나딸리아가 지난 8월21일 에콰도르 과야끼에서 개최된 리틀미스월드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8월 27일 고향에 돌아온  리틀미스월드 나탈리아는  소방서차에 올라타고 시내를 돌면서 도로 연변의 시민들로 부터 열열한 환영을 받았다.

나탈리아는 리오그란데도술에서 2등을 하자 산타 까타리나주로 가서 재도전 1등을 차지한 다음 전국대회에 나가 브라질 대표로 세계 리틀미녀선발대회에 출전해  마침내 리틀미녀 세계 최고권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