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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브라질은 9월이 오면 꽃이 피기 시작한다. 2차대전후 브라질에 온 홀란드 이민이 세운 올람브라(Holambra)에서 매년 남미최대 꽃전시회(Expoflora)가 열린다.

금년에는 8월 28일(목)부터 9월 21일까지 열리는데 월, 화, 수는 빼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9월21일은 춘분으로 달력상으로 봄이 정식으로 시작하는 날이다. 올람브라는 상파울로에서 155킬로 깜삐나스에서 35킬로 떨어져 있는 작은 동네로 화란인들이 전적으로 꽃 재배와 낙농제품에 종사하고 있다. 이곳에서 브라질 전체 40%의 꽃이 생산되며 꽃 수출 물량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올람브라(Holambra)는 홀란드와 브라질을 합쳐 지은 이름이다.

사진: 올람브라는 화란의 국화 튤립을 많이 재배해 내수시장에도 공급하고 또 유럽으로 수출한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이 매년 꽃전시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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