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남부 우루상가(Urussanga)에서 수요일(6)부터 일요일(10)까지 제 12회 포도주 축제가 열린다. 1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포도주와 먹거리 이외에 1878년 이탈리아 북부로부터 온 개척 이민자들이 사용하던 물품들과 의상이 전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두 포도주가에서 합작으로 개발한 궤테 리커포도주가 선보인다고 질손 폰타넬라 축제조직위원장은 말했다.
조직위는 축제기간 1만8천병의 포도주가 동이 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축제장으로 포도주를 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