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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라질] 상파울로와 깜삐나스는 별개의 도시가 아니라 이제는 인구 2천2백만이 거주하며 브라질 전체 부의 5분의 1을 생산하는 거대광역시를 형성하고 있다고 상파울로 도시계획회사의 연구는 밝히고 있다.

위성사진을 검토해보면 상파울로와 깜비나스 두 도시 중간에 마을과 마을(인구 최소 72명) 사이 거리가 14킬로 넘는 곳이 없다. 국제적으로 거대광역도시는 최소 인구 72명이 넘는 마을로 다음 마을까지의 거리가 14킬로 미만 되는 지역을 정의한다.

상파울시에서 가장 높다는 자라과 봉우리(Pico de Jaragua 1135m)에서 내려다보이는 까자마르, 까이에라스 동네는 깜삐나스로 이어지는 중간지점이 된다. 자라과봉에 올라가 보면 상파울로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등산객과 관광객이 그치지 않는다.    

상파울로-깜삐나스 거대광역시는 적도이남에서는 제일 큰 인구밀집 도회지이다.                


사진: 자라과봉에서 내려다 본 상파울로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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