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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적지의 비싼 입장료가 구설에 오른 가운데, 입장료를 아끼려고 맨홀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화상왕(華商網) 등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인터넷에는 난간 아래 있는 맨홀을 통해 유적지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베이징시의 선무문(宣武門 명청시대 도성 경계에 설치된 9개 성문 중 하나)에서 찍힌 사진으로, 사진 속 사람들은 맨홀 뚜껑을 직접 열고 그 구멍을 통해 난간을 지나 유적지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초로 사진을 공개한 아이디 ‘반스스(辦實事)’의 누리꾼은 “선무문 서쪽으로 30m 떨어진 곳에 정식 통로가 있지만 입장료를 받고 있어 입장료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맨홀로 들어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기발한 아이디어. 누가 처음 저런 생각을 했을까?”, “표 안사려는 사람들을 절대 당해내지 못할 것”, “옷 안더러워지나? 차라리 난간을 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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