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라질] 지난 토요일(19/07) 상파울로에서 86km 떨어진 해변도시 몽가과(Mongaguá)에서 벌떼에 쏘여 17명의 주민이 다치고 개 두 마리와 여러 마리의 새가 죽었다. 소방대에 의하면 벌에 쏘인 7명은 응급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았으며 모두 무사하다고 하며 나머지 10명은 병원에 갈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 벌집은 어느 여름 별장가옥에 있었으며 소방대가 발견하고 제거했다. 사진: 벌들이 집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