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MBA


logo

 
banner1
포토뉴스
연재/컬럼
Extra Form


[뉴스 브라질] 연 싸움을 할 때 상대방 연을 끊어뜨리기 위해 연줄에 유리가루를 풀로 붙인다.

방학기간 7월에 연싸움을 많이 하며 연줄에 유리가루를 입히는 것은 금지돼 있으며 범법행위가 된다.

일요일 에벨린(여, 23)이 직장친구 호자나(여.23)를 뒤에 태우고 혼다 오토바이를 몰고 80km로 소로까바 하뽀조 따바레스 도로를 달리다가 길바닥에 버려진 유리가루 입힌 연줄에 목이 걸려 사망했다.

에벨린의 목이 연줄에 80% 잘려졌다. 연줄에 목이 거의 잘려진 상태에서도 에벨린은 마지막 힘을 다해 오토바이를 길옆에 정차해 뒷좌석의 호자나를 살렸으며 바로 에벨린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공장노동자인 두 사람은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아무데나 연줄을 버리는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는 동안 오토바이 운전사가 각별히 조심하는 도리밖에 없다”고 경찰은 경고했다.



door.jpg
?

  1.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Next
/ 181
상호명 : 투데이닷컴(웹)/한인투데이(일간지) / 대표자 : 인선호 / E-Mail : hanintodaybr@gmail.com/webmaster@hanintoday.com.br
소재지 : R. Jose Paulino, 226번지 D동 401호 - 01120-000 - 봉헤찌로 - 상파울로 - 브라질 / 전화 : 55+(11)3331-3878/99721-7457
브라질투데이닷컴은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정식 등록사입니다. Copyright ⓒ 2003 - 2018 HANINTODA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