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선관위, 한국교육원에서 1차 회의 가져

by 까망이얌 posted Sep 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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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제33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구 이하 선관위)는 9월 17일(화) 오후 3시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국교육원에서 선관위 위원들과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한인회장 선출과 관련 논의를 가졌다.

 

김학구 선관위원장을 비롯해 윤석찬 부위원장, 장대환 사무장, 이태공 사무국장 그리고 홍연순, 한병돈 위원이 참석했다.

 

김학구 선관위원장은 “어려운 자리를 마련한 만큼 전화위복의 기회를 삼아 헌신을 통해 교민사회에 도움이 되는 좋은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관위의 활동에 대해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임무가 막중하다”고 소견을 말함과 동시에 오늘 이와 같은 자리에 참석해 준 선관위 위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선관위는 선거 절차에 따른 방법 및 공탁금 책정 등에 관하여 논의 하였으며, 선관위원 전원은 한인회에서 준비한 선관위회원 수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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